버리지않을 권리

이 스 · 엔프피입니다
2022/04/06
두유를 좋아해서 마트나 인터넷에서 구매할까 하다가 마음접은 일이 가끔 있습니다
이유는 빨대
평소 빨대를 쓰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유리로 만든 다회용 빨대와 스텐레스 빨대를 갖고 있고요
텀블러도 꼭 가지고 다녔는데 코로나 사태이후 텀블러를 꺼려하는 카페가 많아져 일회용 컵을 사용하게 되긴했어요
스타벅스를 비롯해 프렌차이즈 카페는 매장에서 먹을때는 일회용컵을 주지않아요
즉, 버리게 될 쓰레기를 굳이 주지않는 다는 거죠
근데 왜 두유나 쥬스팩, 깡통 햄에는 제가 필요치않은 것들이 붙어있나요
요즘은 배달음식을 이용할때도 일회옹품 거절을 선택할 수 있는 시대인데..
몇몇기업들은 왜 쓰레기까지 함께 팔고있는지 가끔 이해가 가지않았어요
제품 가격에 빨대나 필요없는 뚜껑 가격이 포함되어있잖아요
그래도 요즘은 줄이려한다는 기사가 조금씩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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