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갑자기 너무 춥다.
코로나 확진 이후 7일간 (16일~22일) 격리하고 나갔는데 너무 추운 거 아니냐구,,

날씨가 급 추우니까, 회사에 감기몸살 걸리신 분도 오시고, 그랬다.

다들 코로나 때문에 조심하는 가운데, 날씨가 감기 걸리기 좋은 날씨라니 더 조심스러워지는걸,,

시청에서 일하는 나는 이곳 저곳에서 다들 누가 검사하러 갔고, 누가 확진자 밀접 접촉자고, 누가 확진이 되었는데 연장했고 라는 말이 너무 잘 들린다.

공개적으로 공표 해버리는 느낌이다보니 살짜쿵 당황한달까

뭐어쨌든 날씨가 너무 추워서 잠깐 글쓰러 왔어요.

오늘도 얼룩소 살짝쿵 들렀다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