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본색이 드러나고 있죠.ㅋㅋ by 백지우

아즈매의 불단속 · 일상적인 삶을 공유하고싶습니다

2023/03/14

이제 집에도착해서 밥앉혀놓고 잠깐 쉬고있어요~ 중딩아들도 오자마자 자기방으로 고고.. 빨래꺼내서 널으라하니 안나오네요. 방문 발로 찰준비해야지.. 근데 오늘보니 본문글쓰기랑 이어쓰기가 글자수가 어느정도 되야 입력이 되네요.. 본문은 400자이상이고 이어쓰기는 100자였나? 아까 글입력이안되서 뭐지 했네요. 얼룩소가 점점 기능이 바뀌는거같아요. 좋은점도 있는데 약간 야박해진 느낌도 드네요. 뭐 지금이정도는 그럴수있겠다 생각하지만 더 야박해지면 여길 떠나는 분들도 있겠구나 그런느낌들어서요~ 그때는 글자슨 채우려고 복붙글도 분명 생겨갈테고 기계적인 글만 보일수도 있겠다 싶어요. 뭐 개인적인생각이니 그럴일은 없겠죠~ 밥은 되가는데 또뭐만들지 고민하러 주방가봐야겠네요.아 그전에 아들 끌어내야지.. 모두 즐저녁하시고 또 뵈용

백지우 · 전업 투자자. 주식 투자 및 경제

2023/03/14

점점 본색이 드러나고 있죠.ㅋㅋ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원래 이런 플랫폼이 처음엔 양(회원수)에 신경 쓰다가....어느 정도 목적이 달성되면, 질(글의 퀄리티)에 신경을 쓰게 되는 것 같네요.. 그래서 저도 일전에 점점 블로그화 되어 간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물론 이 플랫폼이 블로그 플랫폼으로는 아니지만 글을 쓰는 우리는 블로그처럼 글을 써야 된다고 언급 했거든요.

400자 및 100자는 저도 몰랐군요.ㅋㅋ 지금 쓰다 보니 진짜 400자 넘어야 하는 듯... 여기도 점점 양질의 글만 허용이 되는 듯 합니다. 장점은 그 분야에 정통한 사람이나 통찰력이 있는 사람에게 좀 더 유리하게 될 것이고, 단점은 소통의 의미는 조금은 더 줄어 든다고 봅니다. 애초 일상생활 위주로 이 플랫폼이 성장 했다면 이제는 전문 지식적 글로 점점 바뀔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제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