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나이가 먹을수록 느끼는 점이 있습니다. 친구나 지인들과의 관계가 멀어진다는 점 입니다. 원래 과거에는 놀기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노는 거라고 해봐야 친구들과 pc방을 가거나 술을 마시거나 하거나 여가생활을 즐기는 수준이었는데...

요즘에는 그런 것도 잘하지 않고 일만 하면서 잘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일을 하면서 다른 부가적인 취미활동이나 개인적 성장활동도 도모하고 있지만  확실히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깊은 관계를 맺는 활동은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냥 아는 지인분이랑 요즘에는 주말에 카페를 가서 공부를 하거나 주말에 각종 활동이나 부업을 하려는 목적으로 활동을 진행하는 것 외에는 딱히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게 해서 친구나 지인들과의 관계도 소원해지고 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