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조영술, 50세 아닌 40세부터 시작해야

포춘코리아
포춘코리아 인증된 계정 · <포춘500> 세계적인 경영 매거진
2023/05/10
by 공인호 기자
[사진=셔터스톡]
새로운 지침에 따르면 50세가 아닌 40세에 유방조영술을 시작해야 한다.

9일(현지시간) 미국 예방서비스 태스크포스(US 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는 평균 유방암 위험이 있는 모든 여성은 50세가 아닌 40세부터 격년으로 유방암 검사를 받도록 권고했다.

유방암은 미국에서 두 번째로 흔한 암이며, 두 번째로 빈도가 높은 암 사망 원인이다. 그러나 American College of Radiology는 유방 조영술이 1990년 이후로 유방암 사망률을 40%까지 줄였다고 보고한다. 

American Cancer Society, American College of Radiology 및 Society of Breast Imaging과 같은 일부 그룹에서는 여성이 40대에 유방조영술을 시작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전에 태스크포스는 40대 여성이 건강 이력 및 선호도에 따라 선별 검사 시작 시기를 개별적...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시대를 보는 눈, 미래를 읽다' FORTUNE 선정 500대 기업,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기업인, 가장 존경받는 기업, 100대 일하기 좋은 기업 등 다양하고 깊이있는 콘텐츠를 통해 세계적인 경영 트렌드를 읽고, 혁신적 기업과 경영인을 만날 수 있습니다.
1.1K
팔로워 1.1K
팔로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