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선 도전 정우택 돈봉투 사건 재점화... 카페 사장 작심 돌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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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3/07
☞ 돈 봉투 건넨 카페 사장 측 "정우택 의원에게 돈 돌려받은 적 없어"
☞ "논란 커지자 보좌관이 회유해…특정 기자에게 전화올 것", 타 언론 접촉 금지
☞ 충북 시민단체, 뇌물수수 혐의로 국힘 공천받은 정 부의장 고발
[사진=뉴스1]
국민의힘으로부터 6선 도전의 어사패로 불리는 공천을 따낸 정우택 국회 부의장의 앞 길에 다시 먹장구름이 잔뜩 드리웠다. 아무래도 그의 지역구(충북 청주 상당구) 유권자들이 6선 도전의 어사화를 꽂아 줄 것 같지 않을 불길한 일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최근 발생한 카페사장 돈봉투 수수 사건이 재점화되어 정 부의장은 다시 四面楚歌(사면초가)로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택 국회 부의장 '돈봉투 수수 의혹'의 당사자인 카페 업주 측이 6일 "정우택 의원에게 건넨 돈 봉투를 다시 돌려 받은 적 없다"고 주장해 의혹이 재점화됐다. 정 부의장이 건네받은 돈 봉투를 다시 돌려줬다고 주장하자, 카페 사장 A씨 측이 이를 공식 석상에서 그런 일 없다며 정면으로 받아 친 것이다. A씨는 정 부의장에게 현금 수백만 원이 든 돈 봉투를 여러차례에 걸쳐 건넸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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