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털 박히면 절대 안 보는 尹...4•19 도둑 참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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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4/19
☞ 부장회의 오지 말랬는데 오니까 부장회의 날려버린 윤석열 총장의 뒤끝작열
☞ 2시간 먼저 '조조참배' 윤 대통령... 조국 "첫 악수 무산 아쉽다"
☞ 민주당, "부인 '도둑 투표' 이어 '도둑 참배'... 공식 행사 대신 무슨 중 대사 처리하나 볼 것"
[사진=조국 페이스북 갈무리]
윤석열 대통령은 뒤끝작열로 악명 높은 전직 검사다. 검찰총장 시절부터 미운털 박힌 사람과 아이컨택하길 嫉塞(질색)했다. 본인이 싫어하는 검사가 서초동 대검찰청 부장으로 인사발령을 받아 왔다. 총장 주재 킥오프 부장회의때 해당 부장을 콕 찍어 향후 부장회의 때부터 참석하지 말라고 대놓고 말했다. 그런데 총장의 추상같은 불참 명령에도 다음주 부장회의때 규정을 들어 윤에게 찍힌 부장이 참석을 고집하자 윤 총장은 부장 회의 자체를 폐지해 버리는 극단적 '날리면' 방법을 택했던 인물이다. "사람 고쳐쓰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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