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
2024/11/04

@에스더 김 
너무 띄엄띄엄 나타나십니다.
아직도 팔이 다 안 나으셨나 보네요.
계절 때문인지 에스더님 글이 더 많이 그립습니다. 빨리 돌아오시길 빌어용~

진영 ·
2024/11/04

@재재나무 @천세곡 @콩사탕나무 @수지 
11월은 누구에게나 쓸쓸한 계절이기 쉽겠죠? 
수지님처럼 단풍 줍다가 전부 넘 예뻐서 그만 줍기로 했다지요.
환절기니 모두 몸도 마음도 잘 다독이시길 바랍니다.  콩**처럼 감기 앓지 마시고...

콩사탕나무 ·
2024/11/04

밖에서 빗소리가 들려요. 
이번 11월은 덜 아프고, 덜 시리고 조금은 따숩고 충만하길 빕니다.^^

슬로우 라이프 ·
2024/11/04

@진영 님 아프지 마세요.
성모상 뒤편으로 보이는 노랗게 단풍이 든 은행나무가
참으로 아름답군요. 11월은 저에게도 시리고 아픈 계절입니다. 깊어가는 가을빛을 눈에 담으며 아픔을 잊어보아요.건강 잘 챙기셔요 ~♡

진영 ·
2024/11/17

@에스더 김 
오, 정말 너무 바쁘시군요.
그만큼 능력이 많고 쓰임이 많다는 뜻이겠죠. 부럽습니다.
저는 쓰일 데가 없어 그저 글이나 끄적입니다.
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릴게요~

에스더 김 ·
2024/11/16

진영님~ 저를 그리워 해줘서고마워요.
~반갑습니다. 
팔은 많이 좋아졌어요.
자주 들어 오지 못 해 죄송해요.
저두 진영님 글 자주 보고싶은데 
요즘 저는 저녁에는 21일 다니엘기도회, 새벽에는 특별새벽기도, 추수감사절에 하는 찬양페스티벌 연습 등 좀 많이 바쁘답니다.
글 을 한번 놓치니 잘 쓰지지도 않구요. 그런데다
12월 부터 1년간 여전도회 회장까지 맡아 요즘 글 쓸 정신이 없네요. 어젯 밤에도 연습하고 밤11시에 집에 들어 왔는데 부족해 오늘 오전11시에 또 찬양 연습하러 나가야 한답니다~ㅠㅠ 
연말이 닦아 오니 행사가 많아 바쁘네요.
짬짬이 시간 날 때 마다 진영님 글 보러 올게요.
행복하고 멋진 나날 보네셔요.

진영 ·
2024/11/04

@슬로우 라이프 
하필 또 11월이 위령성월이죠.
슬라님도 좀 더 푸근한 11월 보내시길 빌게요. 늘 건강 챙기시고...

에스더 김 ·
2024/11/04

진영님 여전히 잘 지내고 계시군요.
11월에 아버님께서 천국에가셨군요.
그때가 되면 왠지 쓸쓸하고 외로운 느낌이 들지요. 저의 아버지는 추석 전에가셨는데~ 
세월이 올래 되어 잊어지고 있네ㅠ~~
내일 부터 추워진다니 감기 조심하셔요.
노랑 국화꽃이 참 예쁘게 피었네요.
저희집 화분에 국화꽃은 다 죽고 한송이도 없네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일상글 잘 읽고갑니다.
또 뵈어요~♡

수지 ·
2024/11/04

@진영 님, 이제 추워진다고 하네요.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 준비하셔요.
아버님이 위에서 잘 보살펴주셨으면 좋겠네요.!!

천세곡 ·
2024/11/04

읽기만 해도 가을의 정서로 마음이 빨강 그리고 노랑으로 잔뜩 물드는 느낌입니다. 

올해 가을이 유독 짧은듯 하여 몹시 서운한데 진영님 글로 위로 받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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