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은
홈은 · 15년차 집돌이
2022/02/17
나에게만 운이 찾아오지도 않고, 불행이 나만 피해서 남들에게만 찾아가지도 않는데 종종 우리는 이런 문제들에 대해 너무 빨리 잊고 안일하게 대처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아이와 아이의 가족은 아직도 고통받고 있는데 말입니다.
지금은 다른 집 아이지만 언젠가 우리집 아이도 그렇게 될 수 있겠죠.

'연결되어 있는 사회'에서 어떻게 우리의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을지 '사회의 안전'을 살펴봐야 한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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