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군인들도 휴대폰 사용이 가능해서 이번 일 많이들 접했을텐데 상처 받았을걸 생각하니 씁쓸하더군요. 애초에 가고 싶어서 간 군대가 아니었을텐데요. 그냥 위문편지쓰기를 중학생 이상은 하고 싶은 사람만 자율적으로 쓰게 하는게 서로 상처 안받을것 같습니다. (애초에 학교별로 시행 여부가 많이 다르지만요)
그것과는 별개로 웬만하면 학생들을 나무라고 싶진 않았습니다만, 군인들이 어떤 희생을 하고 있고, 그들덕에 본인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다는것을 대한민국 고등학생이라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화풀이의 대상으로 삼아선 안된다는 말입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웬만하면 학생들을 나무라고 싶진 않았습니다만, 군인들이 어떤 희생을 하고 있고, 그들덕에 본인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다는것을 대한민국 고등학생이라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화풀이의 대상으로 삼아선 안된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