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6
맞습니다. 인간 관계는 정말 부질 없다고 생각해요. 특히 저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은 더더욱 부질 없는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사람들은 자주 연락하지 않아도, 서로 기분 나쁘지 않고 연락을 반깁니다. 제 주변에 좋은 사람들은 그래요. 서로의 시간을 존중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저는 오랜 친구와 인연을 끊은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그 친구가 힘들 때 많이 도와주었고 이야기도 많이 들어주었는데, 가끔 제가 힘들 때는 전화를 걸면 다른 친구와 있다는 둥, 별로 그럴싸 하지도 않은 이야기를 둘러 대며 통화를 끊었습니다. 단순히 제가 그 이유 만으로 친구와 인연을 끊게 된 것은 아닙니다. 평소 약속 시간에도 최소 30분에서 1시간은 기본으로 늦었습니다.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는데 자기를 동정하냐며 화를 내더군요...
저는 오랜 친구와 인연을 끊은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그 친구가 힘들 때 많이 도와주었고 이야기도 많이 들어주었는데, 가끔 제가 힘들 때는 전화를 걸면 다른 친구와 있다는 둥, 별로 그럴싸 하지도 않은 이야기를 둘러 대며 통화를 끊었습니다. 단순히 제가 그 이유 만으로 친구와 인연을 끊게 된 것은 아닙니다. 평소 약속 시간에도 최소 30분에서 1시간은 기본으로 늦었습니다.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는데 자기를 동정하냐며 화를 내더군요...
아이고...사라님도 제 주변에 비슷한 쓰래기 친구가 있으셨군요
사라님은 무료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였고 무료 상담사가 아니였습니다.그리고 약속시간 1시간 늦어도 아무 죄책감도 없는 그 친구를 보니 정말 화가 나고 울분이 터지네요
하루빨리 끊었어야하는 친구였지만 고1때부터 대학교4학년 졸업할때까지 7년이라는 기간동안 참아주신거군요.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이제라도 사라님이 원하는 인생 살면서 인간관계를 윤택하게 하셨으면 좋겠어요.인생은 사라님이 소중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만 만나도 바쁩니다.
아이고...사라님도 제 주변에 비슷한 쓰래기 친구가 있으셨군요
사라님은 무료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였고 무료 상담사가 아니였습니다.그리고 약속시간 1시간 늦어도 아무 죄책감도 없는 그 친구를 보니 정말 화가 나고 울분이 터지네요
하루빨리 끊었어야하는 친구였지만 고1때부터 대학교4학년 졸업할때까지 7년이라는 기간동안 참아주신거군요.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이제라도 사라님이 원하는 인생 살면서 인간관계를 윤택하게 하셨으면 좋겠어요.인생은 사라님이 소중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만 만나도 바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