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나의 생각입니다.
얼룩소에 쓰는 저의 첫 글이 되겠네요..
저는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13년정도 되었네요.
요즘 사건사고가 참 많이 있죠? 그것도 건설 현장에서요..
아무리 중대채해법을 외쳐서 경영자까지 처벌한다고 한들 뭐가 달라지겠냐는게 저의 생각이랍니다.
큰 회사에서는 경영자가 뭐 그런것까지 신경쓸수 있을까요? 현장이 한두개도 아니고 경영자는 말 그대로
회사를 어떻게 잘 경영해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사람이니까요..
건설현장에서 벌어지는 여러 사건 사고는 무리한 하도급, 재하도급으로 인한 공사비 부족으로 부실한
자재를 사용하는게 첫번째이구요. 현장 책임자 및 근로자 자신 역시 안전에 대해서 무지한게 두번째 입니다.
뭐 사실 따지고 보면 현장책임자와 근로자 본인도 안전에 대한 불감증이 더 크다는게 저의 생각이죠.
큰 사건 사고는 물론 부실 자재와 관리의 소홀함으로 인한 것이겠지만.. 사실 현장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작은 사건 사고들은 거의 70~80%는 본인들의 부주의와 실수가 많습니다.
관리의 소홀함 또한 그 관리자의 부주의지요.. 냉정히 말하자면 말이죠..
저희 회사를 예를 들어 보면, 작업자가 귀찮아서 지급한 보안경을 착용하지 않아서, 그라인더 작업시
쇳조각이 눈에 들어가서 문제가 생긴적도 여러번이구요, 현장 정리정...
저는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13년정도 되었네요.
요즘 사건사고가 참 많이 있죠? 그것도 건설 현장에서요..
아무리 중대채해법을 외쳐서 경영자까지 처벌한다고 한들 뭐가 달라지겠냐는게 저의 생각이랍니다.
큰 회사에서는 경영자가 뭐 그런것까지 신경쓸수 있을까요? 현장이 한두개도 아니고 경영자는 말 그대로
회사를 어떻게 잘 경영해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사람이니까요..
건설현장에서 벌어지는 여러 사건 사고는 무리한 하도급, 재하도급으로 인한 공사비 부족으로 부실한
자재를 사용하는게 첫번째이구요. 현장 책임자 및 근로자 자신 역시 안전에 대해서 무지한게 두번째 입니다.
뭐 사실 따지고 보면 현장책임자와 근로자 본인도 안전에 대한 불감증이 더 크다는게 저의 생각이죠.
큰 사건 사고는 물론 부실 자재와 관리의 소홀함으로 인한 것이겠지만.. 사실 현장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작은 사건 사고들은 거의 70~80%는 본인들의 부주의와 실수가 많습니다.
관리의 소홀함 또한 그 관리자의 부주의지요.. 냉정히 말하자면 말이죠..
저희 회사를 예를 들어 보면, 작업자가 귀찮아서 지급한 보안경을 착용하지 않아서, 그라인더 작업시
쇳조각이 눈에 들어가서 문제가 생긴적도 여러번이구요, 현장 정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