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우리나라가 선진국에 통과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맨 처음에 들었을때는 '우리나라가 정말 선진국에 들 정도로 잘 사나?' 라는 생각이었고 두번째로 든 생각은 '선진국이여서 우리가 부담해야 할 짐들이 많아진건 아닌가?' 하는 걱정이였다. 신문을 보면 선진국에 들었다는 기쁨보다 경제적으로 피해를 입을까 먼저 걱정한건 나 뿐만은 아닌것 같았다. 하지만 바보같은 생각이였다는것을 얼마전에 깨달았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나누는 이유는 무역에 있고, 무역에서도 농산물 할당량 등 식량공격이 가장 크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이미 2019년 W.H.O에서 경제적 수준으로 선진국 급에 들어왔다고 선고 받았고 그때부터 농산물을 일정부분 해외에서 들어왔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UNCTAD에서 선진국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