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제로웨이스트 1
2022/03/07
‘하..또 20리터 한 봉지 채웠네’
나는 제로웨이스트다.
Zero Waste는 적당한 우리말이 없어서 '쓰레기를 줄여가고자 하는 삶'이라고 이야기 할 수도 있겠다.
여튼, "저는 제로웨이스트입니다" 하고 소개를 하면 사람들은 '오와~ 쓰레기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신가 보네요'... 하고 오해들을 하시는데, 나는 지금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과 크게 다를바 없이 온라인으로 장을 보고, 택배를 주문하고, 배달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해서 사 먹는 그냥 평범한 일반 사람이다. (제로웨이스트의 창시자라고 할 수 있는 비 존슨은 일반인이 아니라고 나는 단호하게 말할 수 있다!!!!)
나는 제로웨이스트다.
Zero Waste는 적당한 우리말이 없어서 '쓰레기를 줄여가고자 하는 삶'이라고 이야기 할 수도 있겠다.
여튼, "저는 제로웨이스트입니다" 하고 소개를 하면 사람들은 '오와~ 쓰레기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신가 보네요'... 하고 오해들을 하시는데, 나는 지금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과 크게 다를바 없이 온라인으로 장을 보고, 택배를 주문하고, 배달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해서 사 먹는 그냥 평범한 일반 사람이다. (제로웨이스트의 창시자라고 할 수 있는 비 존슨은 일반인이 아니라고 나는 단호하게 말할 수 있다!!!!)
비 존슨
'나는 쓰레기없이 산다'라는 책을 쓴 저자로 한 가족이 일년동안 생산(?)한 쓰레기가 테이크아웃 플라스틱컵보다 작은 유리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