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9
대선토론을 이렇게 열심히 본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정책에 대해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들었던 적도 없었습니다. 그 차이의 시작은 얼룩소 였습니다.
덕분에 관심가져야 할 주제들이 많아졌고 그런 주제들에 익숙해지다보니 토론도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오더라구요. 토론면접의 면접관이 되었다가 안교수님의 학생이 되기도 하며 평가와 공부를 동시에 했습니다. 저의 후보 선택의 결정적 계기는 TV대선토론이었습니다.
평소 정치에 관심이 맣았던 사람이 아니기에 사실 후보들의 도덕성과 관련된 대장동, 녹취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그 외 이슈였던 배우자들에 대한 이야기는.. 시간의 흐름에따라 하나씩 알아가지 않아도 되고 최근 사전이라 알고있습니다. 후보 선택에 영향을 미치긴 했습니다.
도덕성이 대통령을 뽑는데 중요한 요소인 것은 맞다고 생각...
덕분에 관심가져야 할 주제들이 많아졌고 그런 주제들에 익숙해지다보니 토론도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오더라구요. 토론면접의 면접관이 되었다가 안교수님의 학생이 되기도 하며 평가와 공부를 동시에 했습니다. 저의 후보 선택의 결정적 계기는 TV대선토론이었습니다.
평소 정치에 관심이 맣았던 사람이 아니기에 사실 후보들의 도덕성과 관련된 대장동, 녹취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그 외 이슈였던 배우자들에 대한 이야기는.. 시간의 흐름에따라 하나씩 알아가지 않아도 되고 최근 사전이라 알고있습니다. 후보 선택에 영향을 미치긴 했습니다.
도덕성이 대통령을 뽑는데 중요한 요소인 것은 맞다고 생각...
사람 냄새나는 글이 좋습니다. 당신의 따뜻함과 스마트함과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배우고 싶습니다.
저도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차익을 택하는 선거라고 하면서도 5년 동안 우리나라를 잘 이끌어갈 분이길 바라는 마음이요
저와 느낀 바가 비슷하시네요. 평소 정치 관심이 많지 않아 대선 토론 3차를 돌려보면서 후보 선택을 결정하게 됐습니다. 토론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어요. 양당 독점 현실도 안타까운데 대표로 뽑힌 그 분들이 당의 최선의 선택이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오늘 후보자 중 한 분께 투표했지만 그 누가 당선이 되든 더 나은 사회가 되길 소원하는 마음이에요.
그 누군가가 저였군요:-)
제 취미가 뒤집기? 거든요 ㅋ
거의 없다는 ‘누군가는 있다’와 같은 말인거죠.
전 손목아파서 부채질 패스ㅋㅋㅋ
뒤늦게 관심을 갖고 보다보니 토론으로 벼락치기를 한 듯 합니다. 에디터님들과 얼룩커분들이 올려주시는 주제에 대해 하나씩 관심을 가져보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손부채질 저만 한게 아니었군요 ㅎㅎㅎ
저도 투표할 때 괜히 번질까봐 손부채질을 하게 되더라고요 ㅋㅋㅋ 사람 마음 다 비슷한가 봅니다. 보통 대선 토론으로 찍을 후보를 결정하는 일은 거의 없다는 통념이 선거판에 돌아댕기는데, 최깨비님 같은 분도 계신걸 보면 토론도 큰 의미있는 일임은 틀림없는거 같기도 하고요. 저희가 선택에 좀 도움이 되었다면 뿌듯할 따름입니다 ㅎㅎ
그 누군가가 저였군요:-)
뒤늦게 관심을 갖고 보다보니 토론으로 벼락치기를 한 듯 합니다. 에디터님들과 얼룩커분들이 올려주시는 주제에 대해 하나씩 관심을 가져보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손부채질 저만 한게 아니었군요 ㅎㅎㅎ
저와 느낀 바가 비슷하시네요. 평소 정치 관심이 많지 않아 대선 토론 3차를 돌려보면서 후보 선택을 결정하게 됐습니다. 토론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어요. 양당 독점 현실도 안타까운데 대표로 뽑힌 그 분들이 당의 최선의 선택이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오늘 후보자 중 한 분께 투표했지만 그 누가 당선이 되든 더 나은 사회가 되길 소원하는 마음이에요.
제 취미가 뒤집기? 거든요 ㅋ
거의 없다는 ‘누군가는 있다’와 같은 말인거죠.
전 손목아파서 부채질 패스ㅋㅋㅋ
저도 투표할 때 괜히 번질까봐 손부채질을 하게 되더라고요 ㅋㅋㅋ 사람 마음 다 비슷한가 봅니다. 보통 대선 토론으로 찍을 후보를 결정하는 일은 거의 없다는 통념이 선거판에 돌아댕기는데, 최깨비님 같은 분도 계신걸 보면 토론도 큰 의미있는 일임은 틀림없는거 같기도 하고요. 저희가 선택에 좀 도움이 되었다면 뿌듯할 따름입니다 ㅎㅎ
저도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차익을 택하는 선거라고 하면서도 5년 동안 우리나라를 잘 이끌어갈 분이길 바라는 마음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