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과의 16강 전을 앞에 두고 있는 시점에 
당연히 우리 한국의 2:0 정도 승리를 바라고 바란다.
그러나 우리가 이기든 브라질이 이기든 
그것을 불문하고 
정말 스포츠맨 쉽이 보여지는 페어플레이를 통해 
실력을 겨루고 승부를 보았으면 좋겠다.
열기가 뜨거운 경기일 수록 
특히 단체경기에서는 페어 플레이는 대접을 못받고 
더티 플레이라도 승리만이 대접을 받는 결과는 
참으로 지랄맟은 결과이다.
다들 부상 당하지 말고 몸 건강하게 경기를 마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대한건아 화이팅!

ps: 내가 보면 지는 징크스로 난 이번에도 안보고 자는 것으로 응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