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니뭐니해도 머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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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n144000 · 댄스전공후 코로나전까지 활동 현 주부
2023/01/23
설을 맞아 너무도 바쁜 사랑둥이들..
얼굴이나 보고 밥이나 한끼 먹기만해도 감사하다
오라 가라 하지않는다
서로 부담주고 싶지 않다
나도 젊은 시절이 있었기에 그 속내를 안다
오늘은 밥을 먹기로 약속이 되어 있어 무엇을 해줘야 하나 고민끝에 어제 만두도 다 먹고 잡채도 다먹고 했으니 자다 문득 생각난것이 짜장밥과 짬뽕국물로 정했다
언제나 준비되어있는 야채들이 있기에 유튜브에 여쉐프의 짜장과 짬뽕 레시피로 열심히 만들었다
12시 30분이 되어도 오지않는 사랑둥이들..
전화를 하니 약속한것을 잊은것 같다 제빨리 우린 밥먹고 있으니 너무 신경쓰지 말라고 말하면서 다른 식구들에 눈치를 살폈다 아 내가 잘못들었나봐~ 순간을 모면하며 식사를 마쳤다
ㅎ ㅎ ㅎ 웃으며 들어오는 소리부터가 반갑다
친가에서 들고온 참기름 들기름 한과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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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을 위한 음식, 살림, 취미, 여행등에 관심이 많아지고 집에서 할수있는 부업거리를 알아게되어 얼룩소도 알게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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