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8
미드솜마르님 의 한번쯤 고민해볼만한 글 잘 읽었습니다.
범죄가 더욱더 잔인해지고 그 대상이 강자에게 행해지는게 아니라
힘없고 약한사람에게 가하여지고 있음에 서글퍼집니다.
예전엔 어려운사람을 돕기위한 소위말하는 의적 도 있었고
홍길동같은 인물도 있었건만 요즘은 이기적인 범죄만 있을뿐인것 같습니다.
불우한 환경(경제적으로 어려운)으로 인한 범죄자가 되었다는
것은 더이상 이유가 되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먹고는 살만한 세상이 되었고 단지 욕망에 의한 잔인한 범죄만
있을 뿐 입니다.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위해 죄 를 지은 사람은 개도開導 되기 쉽지않을것이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범죄가 더욱더 잔인해지고 그 대상이 강자에게 행해지는게 아니라
힘없고 약한사람에게 가하여지고 있음에 서글퍼집니다.
예전엔 어려운사람을 돕기위한 소위말하는 의적 도 있었고
홍길동같은 인물도 있었건만 요즘은 이기적인 범죄만 있을뿐인것 같습니다.
불우한 환경(경제적으로 어려운)으로 인한 범죄자가 되었다는
것은 더이상 이유가 되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먹고는 살만한 세상이 되었고 단지 욕망에 의한 잔인한 범죄만
있을 뿐 입니다.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위해 죄 를 지은 사람은 개도開導 되기 쉽지않을것이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저의 생각이 그렇게 굳어진데엔 아마도 비슷한 사건의 경험에 의함 이 있어서이기도 한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
지금은 최저생계비제도 등의 사회 복지제도가 구축되어 있어 의적 없이도 최소한의 삶이 어느 정도 유지되고 있는 것 아닐까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기 위해 의적이 필요한 사회보다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제도에 따라 도움을 받는 것이 더 좋은 사회일 수도 있으니까요!
사실, 누군가를 돕겠다는 것도 욕구이기는 한데요,
이런 욕구를 바탕으로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 엄청난 교화는 필요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죄를 지은 사람은 개도되기 쉽지 않겠지만,
15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우리 사회가 노력했다면 결코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결코 개도되지 않았을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사회에서 고립시켜버리려는 시도보다는,
충분히 반성했음을 믿어보는 것이 더 따뜻한 사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과연 현재의 처벌에서 범죄자들의 진정한 참회가 가능한지 점점 의문점이 생긱고 있습니다.
과연 현재의 처벌에서 범죄자들의 진정한 참회가 가능한지 점점 의문점이 생긱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지금은 최저생계비제도 등의 사회 복지제도가 구축되어 있어 의적 없이도 최소한의 삶이 어느 정도 유지되고 있는 것 아닐까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기 위해 의적이 필요한 사회보다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제도에 따라 도움을 받는 것이 더 좋은 사회일 수도 있으니까요!
사실, 누군가를 돕겠다는 것도 욕구이기는 한데요,
이런 욕구를 바탕으로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 엄청난 교화는 필요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죄를 지은 사람은 개도되기 쉽지 않겠지만,
15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우리 사회가 노력했다면 결코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결코 개도되지 않았을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사회에서 고립시켜버리려는 시도보다는,
충분히 반성했음을 믿어보는 것이 더 따뜻한 사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