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외면한 정권의 장래는 ?

김선태 · 동화를 쓰는 작가 신문논설도 썼음
2022/10/05
국민을 외면한 정권의 장래는 ? 
   
   
   
오전 중에는 그 동안 밀린 SNS도 정리하고, 잠시 누워서 쉬기도 하면서 유튜브로 뉴스를 보았다. 강릉에서 천궁의 오작동 사고가 국민에게 알려지지 않고 있는 게 이 정부의 정책적인 문제인지 아니면 국민을 속이려는 것인지 도무지 거짓말을 하두 하는 정권이 되어서 매사가 믿어지지가 않는다.
왜 저럴까? 요즘 국민들의 정보망은 국회의원들에 못지않을 정도로 날카로운데 국민을 속이려는 생각을 한다면 정권이 오래 가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걱정이다. 더구나 이미 무능한 정권을 겪었고, 그들의 하는 짓을 보아왔던 경험이 채 사라지지도 않은 국민들이지 않는가? 
정치를 하는 사람들은 이제 국민을 속이겠다는 생각을 하는 순간 그는 정치생명은 끝나고 만다는 각오를 가지지 않고 정치를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나라가 안정 되어야 국민들이 살기 편하고 안심을 할 수 있는데, 도무지 이 정권의 하는 짓이 너무나도 국민의 삶을 위한 정치가 아닌, 정치보복을 일삼는 정치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국민들은 고물가, 고금리, 고유가, 고환율, 커져 가는 무역적자, 밀려드는 경제 불황 예보들로 삶이 불안하기만 한데, 이런 국민의 삶은 팽개쳐 버리고 정쟁만을 일삼는 정치가 더 이상 안심 할 수 없는 상황을 맞이하고 있는 시점이 왔다. 제발 정권을 잡았으면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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