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베리
샤베리 · 하나에서 다섯
2021/10/14
저도 그 전화를 받았어요.. 저는 매달 만원씩 아이이름으로 하는데 전화 받고 나서는 기분이 참 그렇더라구요... 천원를 하던 만원을 하던 내가 원해서 하는거지 누군가의 강요로 하는 건 아닌 거 같아요. 내가 하는 기부가 단체에서는 감사보다 당연한 것처럼 느껴져서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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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셋 전업주부 엄마지만 나는 아직도 어른이 되어 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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