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처럼
동화처럼 · 아내와 아들 셋과 아름다운 삶
2021/11/11
페미든 아니든 상관없이 서로 "다름"을 받아들였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인간은 서로 다른 DNA를 가지고 있고, 각기 다른 환경에서 다른 가치관을 만들며 성장합니다. 당연히 누군가와 100% 일치하는 의견이 나올 수가 없어요. 그렇기에 우리는 "다름"을 인정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주적 관점에서 봤을 때 우리는 티끌에 지나지 않고 생은 찰나의 순간처럼 짧습니다. 서로 대립하고 다투며 삶을 살아가기에 우리 삶은 너무 짧습니다. 마찬가지로 아름다운 것만 보고 사랑하며 살기에도 우리 삶은 너무 짧아요. 짧은 생이라면, 가능하면 후자가 더 이롭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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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어른을 보며 꿈꾼다. 어른도 아이를 보며 꿈꾼다. 세상 모든 이들이 아름다운 꿈을 꾸고 이루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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