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나무 · 호기심 많아요
2022/06/27
얼룩소 콘텐츠는 예전보다 더 풍성해졌지만, 어느 순간부터 서로 소통하는 플랫폼이 아니라 편집부에 의해 많이 제공되는... 그런 느낌을 좀더 받는 것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글쓰기를 위해 이 곳을 찾기보다는 아마도 정보를 얻기 위해 참여하게 될 것 같은 느낌. 사람들의 자유로운 글쓰기를 유도하고 좀 엉성하더라도 페이스북과는 또 다르게 참여하는 그런 것이 좋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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