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가도 샌다

멍선생
2022/05/26
지방선거로 떠들썩합니다만..
좌우를 떠나서 홍보물을 읽어보면 공약은 없고 죄다 뜬구름잡는 소리뿐이군요.
구민이나 도민들이 진짜 뭘 원하는지 저들에겐 관심없습니다.그저 뱃지가 목적일 뿐이죠.
그러니 10여년간 한번도 지켜지지않은 옛날공약을 우려먹고 또 우려먹는것입니다.
특히나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하면서 범법자인 자들은 왜그렇게 많은지요?법을 어기는 자들이 법을 만든다?모순의 극치입니다.
가족에게 쌍욕하는 자가 퍽이나 국민을 위해 일해줄까요? 불법거래로 뒷돈을 챙겼는데 경제사범을 잡을까요?
선거가 아니라 범죄자 선발대회인것 같은 느낌입니다.
일을 하고난 다음에 그 다음번 선거에서 '저는 이러이러한 일을 했으니 저를 또 뽑아주시면 이번에는 이런일을 하겠습니다!'라는게 올바른 선거운동 아닌가요?
지금은 그저 세금으로 놀고먹...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39
팔로워 1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