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와 바이든의 전쟁범죄를 막아야만 한다

전지윤
전지윤 · 배우고 글 쓰고 활동하는
2023/10/25
세월호가 가라앉는 것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던 심정, 이태원에서 생명이 사라지는 것을 보면서 아무 것도 못하던 심정, 가자지구에서 5분에 1명씩, 15분마다 한명의 아이가 죽어가는 것을 지켜보는 심정은 모두 똑같다. 
   
당연히 그것은 10월 7일의 이스라엘 시민들의 희생과 죽음에 대한 슬픔과도 다를 수 없다. 그 속에서 삼촌이 사망하고 사촌이 끌려간 이스라엘 시민 다비드 존셰인은 “복수는 비전이 아니다. 민간인을 살해하는 것은 계획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전쟁범죄자이며 인간 도살자인 네타냐후는 대학살극을 멈출 생각이 없어 보인다. 지난 24시간 동안에만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가자지구에서 700명이 사망했다. 가자지구를 완전히 평평하게 초토화시킨 다음에 지상군을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향해 걸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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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보다 사람이 목적이 되는 다른 세상을 꿈꾸며 함께 배우고 토론하고 행동하길 원하는 사람입니다. <다른세상을향한연대>라는 작은 모임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가 쓴 첫 책에도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168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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