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언어의 최강력 조탁자 이잼 연설은 언제나 가슴뚸...염화미소 이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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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3/17
☞ 이대표 용인지역 지원 유세 중 염화 미소 띤 이언주
☞ 불세출의 연설가 이대표의 연설엔 독한 서사가 담겨 있어
☞ Ace 이재명이 집권한 5년간 대한 민국의 청사진에 가슴 뭉클해져
☞ 결국 요망한 세치혀로 해병대 부총재 짤린 김흥국
[사진=틱톡 동영상 갈무리]
이잼은 탁월하고 유쾌한 언어 레토릭의 천재다. 경기 용인정 민주당 공천을 거머쥔 이언주 후보를 지근에 두고 이재명 대표가 단상에 올라 지원 유세를 한다. "주권자가 시퍼렇게 살아 있다는 걸 저 간댕이 부어터져 국민을 능멸하는 패륜적 폭력정권에게 (이번 선거에서) 확실하게 보여줘야 합니다." 워딩이라면 둘째라면 서러워 할, 이를 옆에서 잠자코 듣고 있던 이언주 후보의 입가에 拈花微笑(염화미소)가 번졌다. 이재명은 언어의 최강력 조탁사다. 반인반수(半人半獸) 윤석열 패륜정권과는 더 이상 타협할 수 없단 獅子吼(사자후)를 전국 방방곡곡 유세 현장을 돌며 내뿜고 있다. 보궐로 입성한 초선의 당 대표가 그동안 민주당의 그 어떤 역대 당대표들 보다 비교조차 되지 않는 더 많은 일들을 해냈다. 이언주 조차도 킹정할 정도로 말이다. "정말 대다나다."란 말 밖엔 말이 없어 보인다. 이재명 대표 말이다. 민주당의 고질적  병폐인 그들만의 리그내 끼리끼리 오만적  친분관계에 따른 계파 독식•갈라치기를 이재명 당 대표 들어와서 "자고 일어 났더니 하루 아침에 유명해졌다."는 英(영) 낭만파 시인 바이런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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