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 진영 번번히 고배 마시게 만든 험지 중 험지 강남 3구...윤탄핵 PC 변화조짐(?)
☞ 이재명•김부겸 지성감천...이번엔 제대로 강남권에 민주 훈풍 통할까
☞ 李, "도대체 왜 우리가 맡겨논 우리의 권력으로 우리를 괴롭히는가"
☞ 논객 정규재, "보수는 망했다 맞다 보수는 저질이다"

케이큐뉴스 주된 사무실이 위치한 강남구는 민주당 입장에선 감추기 힘든 아픈 손가락이다. 이곳에 후보를 빠짐없이 내며 열심히 밥을 갈았지만 번번히 작황이 형편없어 고배를 마시게 만든 패배의 아픈 추억이 강남 3구 곳곳에 서려있다. 그러나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  심판론에 따른 대세 바람이 강남 3구마저 휩싸고 돌면서 민주 진영에 새로운 활력을 제공해 주고 있다. 특히 강남 한복판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 현수막까지 나붙으면서 변화의 거센 조짐이 꿈틀대며 안팎에서 요동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험지 중 험지로 꼽히는 '강남 3구'를 비롯해서, 서울·수도권 공략에 나섰다.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의 관권선거가 도를 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재명 대표의 일정은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서 주민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