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동훈 거짓말...프레임 바꿔 단독 기사 써 준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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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1/17
☞ 韓, 야구직관 관련 부산시민 거짓말 조롱에 비난 여론 뜨거워
☞ 2020년 부산 좌천돼 사직 구장에서 야구 직관했단 한동훈
☞ 거짓 정황 드러나자 엉뚱한 2008년 직관 사진 꺼내 조선 측에 전달
☞ TV조선 단독 바이럴 달고 사직구장서 쓰레기 봉투 쓴 韓사진 올려 쉴드쳐
☞ 신상 1992 티셔츠 '꽤 오래 착용' 거짓말에도 야당•누리꾼들 부글 부글
[사진=TV조선 갈무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한동훈이 얼마전 부산을 방문해 부산 시민을 조롱하는 거짓말 연설을 해 안팎으로 비난의 십자포화를 맞고있다. 자신이 검찰 재직시절 지난 정권에서 2020년 좌천당해 부산으로 쫓겨왔다고 했다. 그때 비록 좌천됐지만 부산이 참 좋아 송정 바닷가를 걸었고, 서면 기타 학원에서 기타를 배웠으며 사직 구장에서 야구도 직관하며 부산생활을 즐겼다고 주장했다. 송도 산책과 서면 기타까진 좋았다. 문제는 사직구장 직관발언에서 터졌고 키높이 구두 신은 발목을 잡혔다. 부산인들이 야구에 진심이니 야구 얘기를 슬쩍 꺼냄으로서 시민들의 환심을 사겠단 속셈으로 풀이된다. 그런데 과연 한동훈은 2020년 사직구장에서 실제로 야구를 직관했을까. 전직 검사 한동훈은 2020년 1월경 부산으로 발령받은 건 팩트다. 그러나 같은해 6월경 다시 충북 진천군 소재 법무연수원으로 인사발령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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