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게 맞게 가고 있는 것인가?

AllenJeong
AllenJeong · 외로울지언정 비굴해지지않는 사람
2024/10/16
본 작가는 뉴스를 자주 본다.
딱히 편을 들고 싶지도 않고 한쪽 진영만을 옹호하는 성향도 아니라
나름의 객관성으로 팩트를 찾으려고 한다.대부부은 실패로 끝나지만......
최근 참 많은 사건 사고들이 있었다.
국감도 있고 대통령 이슈도 있고 고령자 운전사고 이슈 등등
매일 매일 사고가 안나는게 더 이상할 정도로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그런데 이걸 보고 있으면 이상하리 만치 뭔가가 잘못되었다는 느낌을 받는다.
내가 지금 세상의 트렌드나 정치를 전혀 못 따라가는건가?
대 AI시대라서 이게 그런건가?
일단 국감이야기를 좀 해보고 싶다. 영상을 만드는 재주는 없어서 글로 적어본다.
여러분은 국감을 한번이라도 시청했다면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보았다 라고 생각하는가?
필자는 거짓투성이와 조롱 비하 비난 하대 무례 이 모든걸 단 한 화면에서 다 볼 수가 있었다.
질의를 하면 거기에 답변을 하는게 국감이다.
그럼 그걸 왜 하는가에 먼저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가 될것이다.
이런이런 업무에 이런이런 결과가 났는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간단하지않은가?
그런데 왜 그 간단한걸 왜 이렇게 싸움터 같은곳이 되는걸까?
질의의 본질은 온데간데 없고 그런적 없다 로 일관하는건 뭐 그렇다 치자.
아예 다른 대답을 하는사람도 있더라.
그럼 그 사람의 대답에 어떤 의도나 저의가 있는냐 라고 한다면 
그것도 없어보인다.
질의를 할때 국회위원들은 자료와 PPT를 준비하고 조사를 한뒤 질문을 하는데
대답하는 사람은 그걸 보면서 분명 결과가 앞에 있는데 그걸 부정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뭐 그럴수도 있다고 치자.
필자는 대한민국 국적자이며 대한민국은 한민족의 역사가 깊은 민족이라고 배웠다.
근데 왜 요즘 소히 말하는 지식인들은 자꾸 왜 건국절이라니 아님 임시정부때는 우리는 일본시민이었다니
왜 그런 망언을 하는지 도통 일반인의 지식 수준으로는 따라 갈 수가 없다.
일제 침략과 불법 점거 지배를 받았지만 우리의 선조들은 일본인이 아니라 한글을 사용하고
한글을 국어로 쓰는 한국인이다.
왜 이걸 자꾸 부정하려는 걸까? 일본 우익 단체가 그런다면 그냥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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