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2/20
프로젝트의 공백기에 관찰자로서의 조망은 필요합니다. 그런데, 집을 비우더라도 최소한의 조치라는 게 필요하듯, 이곳 "얼룩소"라는 공간도 최소한의 관리는 필요해 보입니다. 비워내고 새로 채우면 되겠지만,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눈에 띌 수도 있으니까요. 맛보기라도 방향성을 공유하면 좋겠네요.
저도 이글에 완전 공감합니다
사실 양질의 글을 쓸 자신은 없지만 그래도
읽고싶은 맘은 가득한가 봅니다
저도 하루에 한번씩은 글을 쓰다가 요즘은
개인적인 휴가도 있고 해서 살짝 뜸 했다보니
할말은 아니지만.. 최소한의 관리가 되어야
한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보인다는 말이
너무나도 맘에 와닿네요..
계속 해서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고 있습니다^^
저도 원글쓴이의 말씀, 답글쓴이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냥 좋아요만 누르고 가기엔 망설여지고, 답글로 길게 쓰기엔 동어 반복이 우려되어, 가볍게 쓰고 싶은 마음에 여기 댓글로 달게 됨을 양해 바랍니다.
저도 글쓰기를 좋아하긴 합니다만, [채굴]이란 표현이 그렇게 거슬리진 않습니다. 어쨌든 저도 돈을 받기 위해 글 쓰는 건 맞으니까요. 다만, 맥락에 맞지도 않은 글을 쓰고, 좋아요를 조작하여 수익을 올리겠다는 목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요. 다만 그것을 어떻게 구분하냐라는 문제에 봉착하게 되는데요. 구분하기가 말처럼 쉽진 않을 것같습니다. 참고로 저도 예전에 어떤 분의 글을 읽고, 좋아요를 누른 사람들의 명단을 보면서 좋아요를 눌렀던 얼룩커들을 살짝 추적해보니, 의아한 느낌이 들어서 신고도 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누가 봐도 이상했을 거라 생각했기에 망정이지, 해당 글을 판단하게 되는 건 아닐까 싶어 고민한 적도 꽤 있었습니다.
내부에서도 위 문제 말고도 다양한 고민이 있겠지만, 본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가동될 때즈음이면 해당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되어 가이드가 명확한 상태로 출시되면 좋겠습니다. 물론 법이 명확할수록 법을 피하는 요령도 증가하는 건 당연한 일이겠습니다만.
공감과 의견에 늘 감사합니다
저도 원글쓴이의 말씀, 답글쓴이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냥 좋아요만 누르고 가기엔 망설여지고, 답글로 길게 쓰기엔 동어 반복이 우려되어, 가볍게 쓰고 싶은 마음에 여기 댓글로 달게 됨을 양해 바랍니다.
저도 글쓰기를 좋아하긴 합니다만, [채굴]이란 표현이 그렇게 거슬리진 않습니다. 어쨌든 저도 돈을 받기 위해 글 쓰는 건 맞으니까요. 다만, 맥락에 맞지도 않은 글을 쓰고, 좋아요를 조작하여 수익을 올리겠다는 목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요. 다만 그것을 어떻게 구분하냐라는 문제에 봉착하게 되는데요. 구분하기가 말처럼 쉽진 않을 것같습니다. 참고로 저도 예전에 어떤 분의 글을 읽고, 좋아요를 누른 사람들의 명단을 보면서 좋아요를 눌렀던 얼룩커들을 살짝 추적해보니, 의아한 느낌이 들어서 신고도 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누가 봐도 이상했을 거라 생각했기에 망정이지, 해당 글을 판단하게 되는 건 아닐까 싶어 고민한 적도 꽤 있었습니다.
내부에서도 위 문제 말고도 다양한 고민이 있겠지만, 본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가동될 때즈음이면 해당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되어 가이드가 명확한 상태로 출시되면 좋겠습니다. 물론 법이 명확할수록 법을 피하는 요령도 증가하는 건 당연한 일이겠습니다만.
공감과 의견에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