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1/02
alookso는 성장통 중.
올 것이 왔나 봅니다. 얼룩소가 커지고 있는 것을 체감하네요. 요 몇일 얼룩소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글의 길이와 내용의 질 차이, 그리고 오늘은 어뷰징과 대우가 공정한가 등에 관한 질문까지 이어 졌습니다. 저도 오늘은 글 쓰기가 눈치? 보였습니다. 분위기도 어수선하고, 여러 의견이 나오니 제 글의 가치에 또 의문이 가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제 활동한지 2주 되었습니다. 초창기 맴버는 아니지만 열심히 활동하여 구독자 수와 댓글 수도 많이 받았고, 친한 멤버들이 형성되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또 이런 현상이 얼룩소의 공정성에 해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힘이 빠지는게 사실입니다. 오는게 있으면 가는게 있는게 당연한 이치 입니다. 제가 보기엔 무리가 형성되는 일부 얼룩커들은 진짜 열심히 읽고 활동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 많은 분들의 글을 정성스레 읽고 답하고 좋아요를 누르려면 이젠 적은 시간이 드는 것도 아닙니다. 1만원, 20만원을 받기...
얼룩커
2021/11/03
답글: alookso는 성장통 중.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음..솔직히 저도 하루 만원이라도 어떻게 해보자!~ 라는 생각이 있었어요. 
만원이면 아메리카노 3잔은 팔아야 하거든요.^^; 책 한권이 될수도 있고...
그래서 가입하고, 고민을 적었죠. 다른 얼룩커님들도 많이 계시지만, 미혜님께선 여러 얼룩커님들에게 공감하고 댓글을 달고 좋아요를 누르시는게 많더라구요. 그만큼 이곳에 보내는 시간이 많다는거고, 얼룩커님들에게 당연 알려질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그러니 괜히 친분있게 느껴지구요~^^저만 그런가요?ㅋ
얼마나 자주 들어와 읽고 , 쓰고 관심을 가지느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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