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나는 어쩌다 여기에....

백수 · 취준하는 백수
2022/03/31
나는 지금 이모집에서 지내고 있다.
어쩌다 여기까지 와서 살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아니 말하자면 길다. 나중에 차차 얘기 하기로 하고....
이모도 이젠 한계인것 같다.
아버지께 내가 부담스럽다고 돌려말했고 최근에 아버지를 통해 들었다.
아버지께서 집 구할 돈 주신다고 집 한번 찾아봐라고 하신다. 일단... 오늘은 집을 한번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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