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형평성에 맞게 주자.

김방근 · 하루에 한 글씩 의미있게 남기자.
2021/10/05
재난지원금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는게 말도 없고, 불만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소상공인이나 코로나로 타격받으신 분들은 단 몇십만원조차 정말 소중하게 여겨질 것이다.

여유있으신분들은 재난지원금이 그냥 외식한번 먹을 수 있는 돈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항상 그런생각을 했었다.

전기요금처럼 등급을 나눠서 차별지급을 하는 것이 어떤가?

물론 공무원들이 일이 많아질 것이다. 

그러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의미를 생각한다면 힘든사람은 더주고 여유있는 사람은 덜 주고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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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에 살고 있는 37살 아기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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