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소 잃고 외양간 고치고 있는 정책 입안자들의 근시안적 안목과 태만이 문제라고 봅니다. 
사회적 문제가 한두건 있었던게 아니었지만, 그동안의 크고 작은 문제들에 대처하는 입안자들을 보면 
딱 뒤늦게 외양간 고치는 시늉만 하고 있었지요.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도 다년간의 통계로 이미 국민들도 알고 있는 사실이었고 인구가 없는 나라는 
어찌 될 것이라는건  일반인인 저도 걱정이 되는 부분인데 제대로이고 효율적인 대책은 제가 알기론 없었던 걸로 압니다. (제 무지로 잘못 알고 있는 거라면 죄송합니다. ) 
선거 운동의 한 줄을 장식하다 사라지는 정도였겠지요. 
출산 대책이라고 내놓은게 현장의 공감을 얻지 못하는 근시안적 정책들이었으니까 말입니다. 
이제는 제발 심각성을 제대로 인지하고 한발 앞선 정책들을 내놓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