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상속자들 인기가 치솟을때
위의 대사처럼 오그라드는 대화를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마지막 부분에 끼리끼리문화를 부셔야한다라는
부분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인간은 늘 자신과 이익을 같이하는 무리까리
어울릴려는 경향이 있죠.
이것이 본능이기 때문에 거스르기 참 힘들죠.
그것이 문제가 안된다면 고민할 필요없지만
엄청난 사회문제가 바로 이 끼리끼리문화에서 나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사회에서 고립시켜버리는
왕따문화죠. 요즘 직장에서도 왕따로 다른 부서발령을 내달라고 요청하는 건수가 늘고있습니다.

마녀사냥하듯 타겟이 지쳐쓰러질때까지 집단구타하듯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는 끼리끼리문화
이젠 학교내에서 해결할 수있는 선을 넘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