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홀 사고 접수 방법과 정비절차 안내
자동차 주행 중에 아주 불편한 경험이 있다. 바퀴가 지나는 자리에 함정이 파져있는 경우다. 몇일 전만해도 멀쩡하던 도로가 누가 폭탄을 터트린듯 움푹움푹 파여있어서 함정을 피하려다가 사고가 날뻔도 했다. 비오고 난 뒤는 특히 심하다.
비포장 도로를 자주 주행하는 자동차의 내구성은 포장도로를 주행하는 자동차들보다 떨어진다. 그래서 산악지형이나 지방소도시의 자동차들은 중고차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다.
도로가 움푹 파져있는것을 포트홀이라고 한다. 카센터에도 갑자기 차가 주져앉아서 오는 경우가 있는데 운전자의 문제나 자동차의 문제가 아니라 도로의 파손으로 인해서 자동차가 손상된 경우가 있다.
보통 타이어, 범퍼, 도어 쪽이 파손되어서 오고 심하면 타이어를 연결하는 서스펜션 부품들까지 파손되어 오는 경우도 있다. 만약 포트홀로 자동차 도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