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위 호건, 미대통령이 되어 금의환향하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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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8/21
☞ 양계장집 딸 美퍼스트 레이디 점치며 케이큐뉴스서 2021년 포스팅한 래리•유미 호건 스토리
☞ 바이든•트럼프 리턴매치시 제3 잠룡으로 美차기 대선판 래리 호건 급부상
☞ 한국 사위 "대다수 美국민들이 정치에 완전히 신물났다"
☞ 호건 정치단체 노 레이블스 공동 대표로 미 대선 제3후보 잉태론 급물살
[사진=자료화면]
'부부는 달라야 잘 산다'는 말이 있다. 지구 반대편에서 태어났단 점을 필두로 달라도 너무 다른 남녀가 만나 미국에서 부부의 연을 맺고 잘 살고 있어 화제다. 그런데 남편이 미국 제3의 대선 후보로도 주목을 받고 있으니 얼마나 극적인가. 메릴랜드 전 주지사 래리 호건과 한국인 아내 유미 호건의 정치•사랑 스토리다. 2021년 세계 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상황을 팬데믹으로 선언하자 그해 4월 미국 메릴랜드에서 한국의 코로나 19 진단키트 50만 개를 수입하면서 베일에 가려졌던 래리호건 주지사의 존재감이 드러나기 시작 했고 아내가 양계장집 딸 한국인 유미호건인게 알려졌다. 그때부터 래리 호건 주지사는 '한국 사위'라는 애칭이 붙었다. 당시 미국은 코로나 진단키트 부족으로 곤란을 겪고 있었는데 아내 유미 호건이 키트확보 과정에서 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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