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가서 그냥 먹고 놀고 즐기는 것도 좋지만, 조금 더 나아가서 우리에게 공기 물 을 주는 자연을 느끼며 하나하나의 소중함을 담는 여행도 재미있지 않을까? 싶다.

환경운동가, 활동가라서 이런 여행을 가보고 싶다기 보다는, 우리가 가는 여행지는 이번 한 번은 의미를 담으면 어떨까 싶었다.

그래서 봄 시즌을 생각하여, 식목일 까지도 의미 부여를 해서 서울에서 부터 강릉까지 가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구성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