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5
20년쯤 전에 해외여행을 다니기 시작했을때만해도
그 나라나 도시에 대해 세세하게 적혀있는 여행책이 필수였습니다.
그리고, 그 지역의 관광지가 표시되어 있는 지도도 현지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챙겨야하는 것이었죠.
그렇게 지도를 펼치고 책자를 넘겨가며 여행지를 찾아다니고, 그러다가 길을 잃으면 지나가는 사람에게 손짓발짓으로 길을 물어보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처음으로 구글맵을 이용해서 여행을 갔을 때.. 정말 세상이 완전히 바뀌는 걸 느꼈습니다.
정말 입한번 뻥끗하지 않아도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고, 관광지나 식당을 미리 검색하지 않아도 구글맵에 표시되어 있는 별표를 중심으로 괜찮은 곳을 정해서 갈 수 있었죠.
요즘에도 다른나라든 국내든 어디를 가든 구글맵이나 네이버지도를 켜서 가다보면.. 못갈 곳이 없습니다.
그...
그 나라나 도시에 대해 세세하게 적혀있는 여행책이 필수였습니다.
그리고, 그 지역의 관광지가 표시되어 있는 지도도 현지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챙겨야하는 것이었죠.
그렇게 지도를 펼치고 책자를 넘겨가며 여행지를 찾아다니고, 그러다가 길을 잃으면 지나가는 사람에게 손짓발짓으로 길을 물어보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처음으로 구글맵을 이용해서 여행을 갔을 때.. 정말 세상이 완전히 바뀌는 걸 느꼈습니다.
정말 입한번 뻥끗하지 않아도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고, 관광지나 식당을 미리 검색하지 않아도 구글맵에 표시되어 있는 별표를 중심으로 괜찮은 곳을 정해서 갈 수 있었죠.
요즘에도 다른나라든 국내든 어디를 가든 구글맵이나 네이버지도를 켜서 가다보면.. 못갈 곳이 없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