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전자의 꿈...

2021/10/19
바야흐로 21년 1월...
한창 주식 열기로 불타오르고 있을 그 때였죠!
저는 재테크의 지읒도 몰랐고..
그저 할 줄 아는건 적금과 예금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주식 열풍이 불었고..!
'현금 가치가 낮으니 주식을 사야한다',
'적금 이율 겨우 2프로인데 주식으로는 더 많이 벌 수 있다'
등 유혹의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금융계 종사하시는 부모님께 여쭤보니
관심 있으면 한 번 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그 때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주린이었고
공부를 어떻게 하는지 전혀 알지도 못했어요 ㅋㅋㅋ
그래도 조금 찾아보니 대형 우량주에 넣으라고 하길래
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 SK하이닉스, 현대차 등을 고민하다가

'우리나라 먹여살리는 건 역시 삼전이지'
'삼성전자는 반도체로 튼실하니 망하진 않겠지'
'배당주도 준다니까 좋겠는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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