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이 어린이들의 뇌를 망치고 있다

마리골드 · 해외사는 외노자
2024/03/23
저는 틱톡을 하지 않습니다. 틱톡에서 보여지는 영상들의 라벨링 작업을 했었습니다. 
하루 8시간 짧은 영상들을 보면서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있는 저를 어느순간 보게 되었죠 
매일 화가 나고 몸이 피곤하고 우울한 날의 연속이였습니다. 

틱톡이 전세계 어린이들의 뇌를 망치고 있는점에대해 나열해 보았습니다. 


  1. 지속적인 화면 시간: 틱톡은 무한 스크롤 형식으로 이어지는 짧은 동영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들이 지속적으로 화면을 스크롤하며 시청하도록 유도합니다. 긴 시간 동안 화면을 바라보는 것은 뇌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눈의 피로와 집중력 저하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시간 관리 문제: 틱톡은 사용자들의 시간을 쉽게 소비하게 만들며, 이로 인해 다른 중요한 활동이나 휴식 시간을 소홀히 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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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사는 여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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