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연재 도전 근황입니다.
2023/06/21
안녕하세요. 이요마입니다.
소설 연재 근황으로는 한 달 만에 글을 쓰네요.
오랜만에 밀리로드에 새로 시작한
짧은 이야기 시리즈 《화개》가 메인화면에 올랐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이것저것 열심히 쓰다보니 조금씩 길이 트이는 것 같습니다.
좀 더 열심히 써야겠지요.
《화개》는 '이상하고 기묘하지만 재미있는 이야기들'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쓰는
거창하게 말하면 환상문학이고, 친숙한 레퍼런스를 대자면 MBC의 '서프라이즈'를 생각하며 시작한 길지 않은 이야기들입니다. 지난 글들에서 소개했던 《이요마 극장》 연재를 중단하고 조정해서 새로 시작했습니다.
《이요마 극장》은 시작이 '매일 조금이라도 써보자. 발길이 닿는대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