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미 전부터 일본 총리 같은 망언을 투척했던 윤통이 방미 첫 성과로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를 만나서 ’윤통 임기 내 4년간 한국에 3조 3천억 투자 계획‘을 약속받았다고 자랑. 넷플릭스도 김건희 여사에 별도 보고를 해왔다고 화답성 자랑.

   

허허참, 그러나 이미 넷플릭스는 매년 8천억씩 4년 간 한국 투자키로 했다고 예전에 발표된 내용을 이번 성과인 양 울거먹었다는 게 금세 밝혀짐. 정작, 곰탕을 또 우려내어 신상 메뉴인 양 뻥카치지 말고, 재주는 한국 감독/배우가 부리고 돈은 넷플릭스가 다 챙겨가는 불합리 구조와 넷플이 극구 망 사용료를 안 내고 있는 폐해 등등을 이번에 대통령 차원에서 앗쌀하게 바로 잡아 명토박는 게 진짜 성과였을텐데 찍소리도 못하고 그저 넷플을 이용한 배경 그림 살리기만 폼내고 있으니 ㅠㅠ

   

그리고 선출되지 않은 권력인 쥴리 씨께서 넷플에 별도 보고를 받았다는 것은 자랑이 아니고 월권 오지랖 아닌가? 쥴리 씨가 쥐락펴락하는 게 어디 넷플 보고뿐이겠는가 하는 합리적 의심.

   

2. 윤통의 워싱턴포스트지와의 일본 입장 대변하는 망언 인터뷰에 대하여 윤통과 대통령실이 사과를 해도 모자랄 판에 마치 예전 나베 나경원 선생처럼 주어가 없는 것이라고 뻔뻔 쉴드를 친 국힘 대변인 유상범 의원. 반나절도 안 돼 워싱턴포스트지 그 인터뷰 기자에 의해 주어는 윤통이라고 빼박 망언이 확인되었음에도 국제적으로 큰 외교 거짓말을 쳐서 국격을 떨어뜨리고 국민을 문해맹 취급한 역적 유상범은 어째서 짤리지 않나? 

   

3. 강제징용 보상 우리끼리 쉬쉬 해결할게요 라고 해도, 화이트 리스트로 먼저 무역 전환 해주어도 일제는 반성은커녕 독도는 일본 땅, 징용 강제는 없었어요 하는 교과서로 화답하고 화이트 리스트 호응도 한국의 태도를 더 지켜보겠다는 지경이고... 미제에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