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내 아이의 식탁 by 문영주

박달 · 모두 이야기를 나눠요 :)

2021/11/27

미래 먹거리의 이야기다. 나는 아직 20대다. 미래에는 채식이 대세가 될까요? 라는 질문에 나는 이걸 떠올렸다. 나는 미래에 우리 아이에게 무엇을 먹이고 있을까? 먹거리에 가장 민감한 건 아마 아이를 둔 부모일 것이다. 혹시나 잘못 먹고 탈은 나지 않을지 하는 걱정부터 무엇을 먹으면 건강하게 쑥쑥 자라날지 하는 고민까지 구글에 육식과 채식이라 검색해 보았다. SBS에서 만든 다큐 하나를 만날 수 있었다.제목은 육식이 좋은듯 말하지만 중립적인 입장에서 바라본 육식과 채식에 대해 말해준다. 총 3편으로 되어있는 다큐를 모두 시청해봤다. 여러분들께도 추천드려본다. 그리고 추가로 좀 더 알아봤다. 현재 육식파와 채식파는 '카니보어' (carnivore) 와 '비건' (vegan) 이라는 집단으로 나뉘어져 있다. 각 집단의 주장은 이렇다. 비건측의 주장 1. 환경과 동물 보호. 동물성 식품 증가와 사육동물의 처우성과 잔혹성. 가축을 키우는데 생기는 온실가스의 어...

문영주 · 물레방아가돌던그렇지않던강물은흐른다

2021/11/28

답글: 내 아이의 식탁

기후/환경 국제정치/국제사회

가공되지 않은 신선한 재료의 식단이
정말 좋습니다.
최초의 가공등은 절임이나 통조림등으로 유통기한의
증가를 가져왔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가공음식은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는 찌꺼기 식재료의 재활용에
가깝습니다. 햄, 소세지, 어묵등등 말입니다.
그래서 현재의 가공식품은
소비자의 건강보다는
생산자의 이익에 촛점이 맞춰져 더욱 안 좋은 방법으로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