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소린가 싶지만 내 생각은 먼저 현역이나 예비군들은 서로 자신의 군대가 제일 힘든 대대였고
너가 했던곳은 꿀빤곳이다 또 자기들끼리 군바리,군바리 등 장난이긴 하지만 쉬운 비하발언을 많이 한다

또 예비역들은 요즘 군대가 군대냐라면서 인정을 해주지 않는다 
어느 시기든 어느 부대든 힘듦의 강도 차이는 있지만 젊은나이에 헐값에 2년이란 시간을 뺏기는건 마찬가지고 
그 시간을 서로가 서로를 인정을 해주어야 군대를 안가본 사람들도 그 시간의 가치를 알고 쉽게 무시하고 비하발언을 하지 못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