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0
미혜님의 많은 생각과 감정이 느껴지는 문장과 시 잘 봤습니다.
저도 사실 부모가 될 수 있는 나이가 되어서 조금이나마 가정을 이룬 분들의 고민들이 이해되는 시점이 온 것 같습니다. 부모는 항상 아이를 생각하고 좀 더 나은, 좀 더 좋은, 많은 것들을 보여주고 알려주고 입혀주고 본인이 못했던 것들에 대해서 나의 아이는 이것도 해주고 싶어..
이런 것들이 어쩔 수 없는 부모마음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실속에서 그런 다짐들이 지켜지기에는 살아남기에도 벅찬 이 세상에서 돈,교육,건강 등등..
수 많은 문제들이 저희를 향해 달려오고 있지요 ..
그래서 지금 미혜님이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것들과 실제로 행해지는 모습이 다르더라도 그 자체로도 충분히 노력하고 있다고 저에게는 보여집니다. 아이들이 이런 마음을 알아주기에는 ...
저도 사실 부모가 될 수 있는 나이가 되어서 조금이나마 가정을 이룬 분들의 고민들이 이해되는 시점이 온 것 같습니다. 부모는 항상 아이를 생각하고 좀 더 나은, 좀 더 좋은, 많은 것들을 보여주고 알려주고 입혀주고 본인이 못했던 것들에 대해서 나의 아이는 이것도 해주고 싶어..
이런 것들이 어쩔 수 없는 부모마음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실속에서 그런 다짐들이 지켜지기에는 살아남기에도 벅찬 이 세상에서 돈,교육,건강 등등..
수 많은 문제들이 저희를 향해 달려오고 있지요 ..
그래서 지금 미혜님이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것들과 실제로 행해지는 모습이 다르더라도 그 자체로도 충분히 노력하고 있다고 저에게는 보여집니다. 아이들이 이런 마음을 알아주기에는 ...
안녕하세요 보노보노님^^
그렇게 얘기해주시니 제가 왠지 든든합니다.
제가 성인이라 어른인줄 알았는데.
아이들을 놓고 언제나 저의 참을성과 한계를 시험하며
이제야 어른이되는 느낌,
아이와 함께 자라는 느낌입니다.^^
긴 글로 함께 해주시고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잘 하고있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