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노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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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 is Best

저의 자잘한 생각들을 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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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바쁜 엄마의 욕심은 제자리만 뱅뱅 돈다.

미혜님의 많은 생각과 감정이 느껴지는 문장과 시 잘 봤습니다. 저도 사실 부모가 될 수 있는 나이가 되어서 조금이나마 가정을 이룬 분들의 고민들이 이해되는 시점이 온 것 같습니다. 부모는 항상 아이를 생각하고 좀 더 나은, 좀 더 좋은, 많은 것들을 보여주고 알려주고 입혀주고 본인이 못했던 것들에 대해서 나의 아이는 이것도 해주고 싶어.. 이런 것들이 어쩔 수 없는 부모마음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실속에서 그런 다짐들이 지켜지기에는 살아남기에도 벅찬 이 세상에서 돈,교육,건강 등등.. 수 많은 문제들이 저희를 향해 달려오고 있지요 .. 그래서 지금 미혜님이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것들과 실제로 행해지는 모습이 다르더라도 그 자체로도 충분히 노력하고 있다고 저에게는 보여집니다. 아이들이 이런 마음을 알아주기에는 너무나 오랜시간이 걸릴 것이기에 여기 이곳에 글을 적어 다른 분들과 생각을 나누는 것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바랍니다.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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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11.수술해야할까요? 그냥 운동하면서 버틸까요?
보노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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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수술해야할까요? 그냥 운동하면서 버틸까요?

글 써주신 걸 보니 많은 고통이 느껴집니다 . 현주님께서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저의 의견을 드려보자면  수술을 해도 운동을 해도 현상유지나 더 나빠질 수 있다는 걸 꼭 염두해 두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분명 의사분과 상담도 많이 하셨을꺼라 생각이 됩니다.  만약 수술을 하고 결과가 좋을 확률이 매우 높고 의사선생님도 수술을 권하시고 그렇다면 사실 수술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만... 여기에 글을 쓰시는 걸 보면 그렇지 않다고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따라서 결국 제 생각에 운동 쪽으로 가서 재활운동을 정말 사력을 다해서 하는게 결국에는 더 오래 버틸 수 있는 길이 아닐까 합니다. 쉽지 않겠지만 마음 독하게 먹고 운동선수만큼 하겠다는 다짐으로 재활에 임하심이 좋을듯합니다. 버티기도 쉽지 않겠지만 이왕 하는 거 이겨먹을 생각으로 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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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우린 아마 뚱뚱해질 거야

음식의 칼로리는 점점 더 높아지고 인간은 그걸 맛있게 먹겠죠 ㅎㅎ 점점 사람들은 쉽고 간단한 걸 하려는 경향이 인터넷 상에서는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쉽고 간단한 걸 추구할수록 문제가 간단해지는 것이 아니고 잠깐 뒤로 미뤄 놓는 것과 같다고 저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지금 조금 귀찮게 움직여야 나중에는 그게 습관이 되어 귀찮아 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저에게 맞다고 판단이 됩니다  사람마다 각자 취향과 생각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이렇게 해! 라고 할 순 없지만 귀찮음으로 인해 좋은 결과를 얻기는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이 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이 저와 같은 순 없지만 각자 맞는 방법을 찾아 다가올 문제에 대비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젠더/청년/교육
정지우
걱정은 내일의 슬픔을 덜어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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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걱정은 내일의 슬픔을 덜어주지 않는다

현대의 모든 사람들이 걱정과 슬픔속에서 살아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저 또한 많은 걱정들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지요.. 저는 어떤 문장이나 방송보다는 영화를 보다가 위로가 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네요  사람들 각자 걱정을 이겨내시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보통 걱정을 하면 그 걱정에 대한 대비를 하게 되더라구요 보통 저는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아서 생각이 많아지곤 합니다  여러분들도 걱정이 많을 때 그것에 대한 대비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니 한 번 고민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ㅎㅎ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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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작게 자주내기 vs 화를 모았다가 한번에 내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얘기해 볼 내용은 "화" 입니다. 이 화를 내거나 화를 내는 걸 보는 일은 저희의 일상에서 흔히들 있는 일이죠... 여러분들은 어떤 형태로 화를 표출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 위의 두 가지 경우만 보고 말씀드리면 저는 화를 작게 자주 내는 편 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화는 모아서 한 번에 내는 것 보다는   작게 단타로 툭툭 ㅋㅋ 치는게 좀 더 본인과 주변에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보통 사회생활을 하시다 보면 기분 나쁜 일들이 많이들 생기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때 그때 화를 다 낼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참기만 하는 것도 능사는 아니겠죠 그래서 저는 어느 정도는 화가 나게 한 행동이나 말에 대해서는 표현을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제 제가 말하고 싶은 부분은 화를 모았다가 임계점이 넘어서 폭발하시는 분들입니다. 아.. 이 분들 정말 문제 많아요.. 제 친구중에도 있는데 이런 분들은 임계점이 넘기 전까지는 저희가 알 수 가 없습니다. 그래서 보통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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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길에 여길 들러 제 글을 봐주시는 여러분이 저에게는 좋은 사람~~ ㅋㅋ 제가 예전부터 좋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서 계속 생각해 오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일단 제가 좋은 사람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 계기는 뭐냐하며는~ 제가 만날 배우자가 좋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어느 순간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제가 생각을 하기 시작하죠~ 도대체 어떻게 해야 연인 또는 배우자를 좋은 사람을 만날 수가 있는 건가.. 좋은 사람이 나를 좋아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 결국 제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 거였어요 ㅎㅎㅎ  내가 좋은 사람이 되야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 라는 결론을 내고 나서 ,, 그러면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될껀데? 좋은 사람이 뭔데? 이런 생각이 들면서 계속 고민하며 살아왔고 아직도 진행중입니다만, 한번 읊어보자면 ㅎㅎ..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에 앞서 상대가 말하고자 하는 게 있다면 먼저 들어줄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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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인생영화

안녕하세요 각자의 인생영화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해요 ㅋㅋ 저의 인생영화는 여러 영화가 있지만 이번에 말해보려고 하는 영화는 인턴 입니다.여러분들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마음의 안정을 주는 영화에요  영화속에서 주인공 해서웨이 와 로버트드니로의 대화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것 같아요  사회에서 마음 맞는 사람을 만나기는 참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영화에서도 처음에는 해서웨이가 로버트를 어려워하고 불편해 하는 것은,  저희도 실제 사회생활을 하면서 겪을 수 있는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대화를 통해 서로 가까워 지고 서로 도움과 의지가 되는 관계로 발전해 나간다는 점이 저에게는 굉장히 좋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이런 부분들을 저는 동경하고 있거든요 .. 여러분들도 사회생활, 학교생활, 각자의 단체생활속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실텐데 그 속에서 여러분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는 사람들을 발견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각자의 인생영화라는 거...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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