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뎅이 · 인생에 오십후반즈음에서...
2022/04/16
저도 처음엔 그런 의도로..얼룩소를 향해왔어요
물론 글이라고 한번도 써보지못한(예전 여고시절에..의문편지는 써봄)
글재주 없는 사람인지라..
기대는 안하고 들어와보니..의외의 결과물이 주어지더군요
그게 바로...소통이라는 것
내 글에 다른분들이 댓글과....구독을 눌러주시고..
아 나도..다른사람들과..글로..대화할수있는 사람이었구나 하고...
기뻣네요
내 글은 누구가...읽을수없는 글이라고....
형편없는 거라고...아마도..들어와 실망만 하고 갈거야 하고..
생각했었는데..그래도
누군가...관심을 가져주고...답해주고..
감사했어요.....거기에..포인트는 얼마안되지만..작은 돈이 들어와 주니..더욱...감사했지요..
암튼..많은 분들이...각자에 이야기거리들을 내려놓고...편안하게 사통하는 그런 얼룩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이제는 조금은 살아냈다는것이...느껴지는 그런나인인가? 다시금 뒤돌아봐진다.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낼것인가? 지난 삶보다는 조금 의미가있는 그런 삶을 살아보고싶다. 나을 아는 모든이들과 함께.......
113
팔로워 40
팔로잉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