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섭
김명섭 · 종잡을수 없는 사람. 이유가 뭘까
2022/05/04
일제강점기로 인해서 우리의 자랑스러운 한글이 많이 변질된게 많죠. 개선할 필요에 따라서는 어려운게 아닌데 막상 이말이 그말인가 하는 아리송한 경우때문에 습관에 의지하며 내뱉는 것이 우리들의 언어였던거죠.

사실 그래요 입에서 나는 소리에 불과해서 그런걸 따져서 뭔들 바꾸겠냐하는 의식때문에 문제가 아니다라고 하겠지만, 세상 말로는 이런말이죠 할말은 많지만 하지는 않겠다는 침묵의 의미의 시선을 바라봐야겠죠.

언어라는 것은 곧 나의 정신이고, 나의 생활이고 인생이 담겨있기에, 노동이냐 근로냐라는 분간하자는 의미가 아니라 분간하는 판단력을 스스로 키우자는 것이 저는 그렇게 느끼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밥상에서 부모님의 말씀이 항상 이런 말씀이 있죠.
"입은 하나고, 귀는 두개인 이유는 말은 조심하고, 듣는 것을 경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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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ESFJ-T(사교적인 외교관) 에니어그램(5번 날개를 가진 4번유형-보헤미안) DICS(D(주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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