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
2024/01/31

@연하일휘  마구잡이로 쓰는건 기념픔으로 받은것들을 유용하게 쓰고있는데 기록허고 보관하는건 좋은걸로 써보고싶은 욕심이 있어요!

@살구꽃  그러고보니 만년필 꽃힌 양복 참 멋져보인것 같네요. 살구꽃님도 72색 가지고계시군요!

@악담 오잉~~~ 악담님 몽블랑 가지고 계시군요! 악담님의 필체 멋있을것같아요 몽블랑으로 싸인 한번해주세요^^

@bookmaniac  북매니악님은 그림 그리시니 아마도 이 제품들을 이용할 기회가 많았겠어요. 

@JACK alooker  그렇쟎아도 오늘 친구가 샤프 를 부탁하더라구요. 

@청자몽  청자몽님 저도 귀여운 캐릭터 좋아해요. 헬로키티 가 이곳저곳에 있답니다 

bookmaniac ·
2024/01/30

4개 회사는 다행히 다 알고 써본 곳이군요. 특히 첫번째 색연필 집에 있습니다! bic볼펜을 참 좋아했는데, 독일거로 착각했는데 프랑스거네요. ㅎㅎ
@JACK alooker 최근 샤프 욕심을 부렸습니다. 그 글도 써야하는디 흐흐흐

청자몽 ·
2024/01/30

연필은 파버카스텔이죠b

샘플로 첨부하신 바로 그거. 저도 가지고 있어요. 한 몇년전에 한국에 색칠하기가 한참 유행할 때 산건데. 두고두고 씁니다. 지금은 딸내미가 노려요 --;; 자기꺼처럼 사용하죠.

전에 누가 그림 그리라고 연필세트를 사줬는데. 그때 저 브랜드를 알게 되서요. 연필깍이도 파버카스텔이구요. 필기구 부심은 나이랑 상관없더라구용.

저는 귀여운 캐릭터들을 아직도 좋아해서 ㅎㅎ.
키티 귀여워요. 키티랑 친구들.. 다. 뽀로로도 좋구. 8살이랑 은근 코드가 같아요 ㅎㅎ.

JACK    alooker ·
2024/01/30

한 때 샤프 수집도 했었는데, 이젠 부질없다 싶어 다 놓긴 했습니다.

살구꽃 ·
2024/01/30

몽블랑 만년필은 대를 이어 전해지는 명품이라고 알고 있어요. 품격을 지닌 신사분의 윗옷 주머니에 꽂혀있는 만년필이 떠올라요. 라미 만년필은 드로잉, 특히 어반스케치 하는 분들은 한두개 정도 갖고 다니더라구요. 
파버카스텔은 제가 좋아하는 제품중에 하나로 72색 수채색연필이 있어요. 색을 얹을 때 이게 제일 느낌이 좋아요. 스테딜러 연필, 파버카스텔 차콜도 정말 좋아요. :)

연하일휘 ·
2024/01/30

독일이 필기구의 성지였군요...!! 그림그린다는 친구마다 가지고 있던 색연필!!ㅎㅎ저는 라미s펜을 받게 되었었는데 동생에게 선물로 주었더랬죠ㅎㅎ동생이 만족했던!! 익슥한 필기구들이 독일물건이었네요! 신기..!!

저는 계속해서 다이소펜 애용중이랍니다ㅎㅎ비싼펜도 탐나긴 하는데...막손이라 그냥 편한것들로만...ㅜㅎㅎ

최서우 ·
2024/02/01

@주세꼬 네 지금까지 9대째 이 가문의 회사가 독일필기구 계를 장악하고 있으니 정말 다음세상엔 저도 이런 귀족가문에 태어나고싶습니다!

주세꼬 ·
2024/01/31

파버 카스텔 색연필이 두 가문이 결혼해서 만든 거였군요.
미술 전공자면서 모르고 썼네요. 

토마토튀김 ·
2024/01/31

봉블랑 빼놓고는 다 있네요. ㅎㅎㅎ 특히 제 메인 필기도구가 바로 라미입니다. ^^ 다크 블루, 그린. 두 자루 가지고 다니지요. 

·
2024/01/31

@최서우 Mon 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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