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일리있는 시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합리적이고 정상적인(?) 진보와 보수정당 또는 진영의 세계관이 각자 주류로 존재하고 있다는 전제하에 가능한 분석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수언론'이라고 통칭하기에는 조선일보 상층부의 수구기득권 집단을 포함하여 그 '세계관'의 대표격으로 언급하는게 과연 상식적인 의미가 있는건지 의문입니다..
검찰을 통칭하는 것도 마찬가지인데, 대한민국 현대사의 왜곡된 지점에 기생하면서 어느덧 병적인 세계관으로 실제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 소위 특수통 검사집단에게도 과연 '세계관'의 담론으로 다루는게 합리적인 접근인지 몹시 회의감에 빠지게 됩니다..
진보와 보수의 세계관 내지는 담론이 유효기간이 지난 식상한 것들로 지속되고 있으므로 새로운 담론이 등장해야 한다는 시각에는 천번만번 동의와 공감이 됩니다만, 병적으로 뒤틀어진 사악한 특정집단(진보 보수를 막론하고)을 정상적인 담론의 주체로 섞어서 희석시켜서는 작금의 대한민국의 현실을 제대로 바라볼수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충분히 일리있는 시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합리적이고 정상적인(?) 진보와 보수정당 또는 진영의 세계관이 각자 주류로 존재하고 있다는 전제하에 가능한 분석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수언론'이라고 통칭하기에는 조선일보 상층부의 수구기득권 집단을 포함하여 그 '세계관'의 대표격으로 언급하는게 과연 상식적인 의미가 있는건지 의문입니다..
검찰을 통칭하는 것도 마찬가지인데, 대한민국 현대사의 왜곡된 지점에 기생하면서 어느덧 병적인 세계관으로 실제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 소위 특수통 검사집단에게도 과연 '세계관'의 담론으로 다루는게 합리적인 접근인지 몹시 회의감에 빠지게 됩니다..
진보와 보수의 세계관 내지는 담론이 유효기간이 지난 식상한 것들로 지속되고 있으므로 새로운 담론이 등장해야 한다는 시각에는 천번만번 동의와 공감이 됩니다만, 병적으로 뒤틀어진 사악한 특정집단(진보 보수를 막론하고)을 정상적인 담론의 주체로 섞어서 희석시켜서는 작금의 대한민국의 현실을 제대로 바라볼수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